【투데이신문 박수빈 인턴기자】 초보 엄마의 육아에세이 가 출간돼 눈길을 끈다. 책은 독박육아로 인해 ‘버럭맘’이 되어버린 자신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풀어내고 있다. 7년 동안 IT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커리어를 쌓다가 돌연 초보 엄마, 미숙한 ‘버럭맘’이 되면서 겪는 육아 스트레스의 과정을 상세히 풀어내며 ‘진짜 엄마’가 되어가는 모습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책은 여자에서 엄마가 되어버린 이들이 겪을 수 있는 육아의 고충을 공유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던진다. 엄마 버전의 성장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도서